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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마음에 담은 드라마

넷플릭스 2030 청춘 한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추천 Best 5

by 푸린01 2021. 5. 11.

 

넷플릭스 드라마 정주행 하는 게 취미인 넷플릭스 애용자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 로맨스 물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2030 청춘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중 Best 5를 추천합니다.

 

 

출처: tvN(좌) / JTBC(우)

 

1. 이번생은 처음이라

가장 최근에 정주행한 로코 드라마. 주옥 같은 명대사와 구멍 없는 연기, 짠내도 나고 웃음도 나고 위로도 되는 갓 서른 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바로 어제 리뷰와 명대사 포스팅을 남겼답니다.

 

  • 방영시기: 2017.10월~11월
  • 편성: tvN
  • 등장인물: 정소민, 이민기, 이솜, 김가은, 박병은, 김민석
  • 줄거리: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집에 살면서 펼치는 수지타산 로맨스

 

 

2. 멜로가체질

빈센조 이전에 전여빈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작품이에요. 보이시하고 마이웨이 성향이 짙은 걸크러쉬 감독으로 등장하는데, 세 명의 여주인공 중에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갓 서른이 되었지만 특별할 게 없는 세 친구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 등장하고요, 주인공 중 미혼모가 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핫한 ost의 모태가 되는 드라마이기도 하죠.

 

  • 방영시기: 2019.8월~9월
  • 편성: JTBC
  • 등장인물: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 줄거리: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3. 청춘시대

위의 두 작품이 갓 서른살의 이야기라면 청춘시대는 20대 대학생의 이야기예요. 쉐어하우스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는 5명의 대학생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다루고 있어요. 청춘시대는 시즌1과 시즌2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1이 더 유쾌하고 캐릭터들의 매력도 잘 살아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 작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윤진명 선배(한예리)예요. 한예리라는 이름보다 윤진명이 더 먼저 떠오를만큼 작가가 의도한 캐릭터의 역할과 성격을 잘 묘사한 것 같아요. 무뚝뚝하고 감정표현도 적지만 속이 여리고 싫은 소리 잘 못하는 너그러운 사람이에요. 알고보면 강단있고요. 갓 대학생이 된 20대 초반의 고민이 주로 다뤄지고요, 데이트 폭력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요.

 

  • 방영시기: 2016.7월~8월(시즌1)
  • 편성: JTBC
  • 등장인물: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 줄거리: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

 

 

4. 또오해영

또오해영은 종편 채널에서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0%의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작이에요. 평범한 대한민국 32세 여자 직장인의 사랑과 인생, 결혼 이야기입니다. 많은 이들이 인생드라마로 꼽으며 '박해영 작가'님을 알게 된 드라마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이 드라마가 방영될 시기에 외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방영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위로 받고 서현진 배우와 같이 짠내 나게 울었던 기억이 나요.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만한 버림 받음의 감정을 잘 그려내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요. 모든 조연이 빛나는 드라마. 2016년 작이지만,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또오해영 OST 여러 곡이 있답니다. 서현진 배우를 로코 장인으로 도장찍어준(?) 드라마예요. (개인적으로 사랑의 온도도 엄청 좋아합니다. 양세종 배우..♡) 

 

  • 방영시기: 2016.5월~6월
  • 편성: tvN
  • 등장인물: 서현진, 에릭, 전혜빈, 김지석, 예지원
  • 줄거리: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집에 살면서 펼치는 수지타산 로맨스

 

5. 스타트업

앞서 소개한 1~3번이 대놓고 2030의 고충을 펼쳐낸 작품들이었다면, 4번은 30대 초반 여자의 연애와 결혼이야기, 5번 스타트업은 20대의 '창업'이야기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이번생이 처음이라>, <멜로가체질>, <청춘시대>에서는 취업, 아르바이트 상황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스타트업은 벤처 창업을 메인으로 하여 그들의 성공과정을 꽤 상세히 풀어냅니다. 아주 초기 단계부터 투자자를 만나고, 사업이 성장하는 전 과정을 만나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주연인 수지, 강한나와 남주혁, 김선호 배우의 비주얼 요소 및 연분홍빛이 드리운 화면이, 보는 사람을 설레게 만듭답니다. 명대사도 종종 나오는데요, 지금 2가지가 떠올라요.

 

 

"누군가의 자랑으로 사는 거, 그거 되게 힘들어요." - 주인공 남도산(남주혁)이 아버지께 했던 대사

"달미야, 너는 코스모스야. 아직 봄이니 곧 너의 계절이 올거야." - 할머니가 서달미(수지)에게 했던 대사

 

  • 방영시기: 2020.10월~12월
  • 편성: tvN
  • 등장인물: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김해숙
  • 줄거리: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

 

 

(+추가) 로맨틱 코미디 추천 

이외에 평이 좋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몇 가지 더 추천합니다. 혹시 위의 작품을 다 보신 분들은 아래 작품들 참고해주세요.^^ 모두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정주행 고고~!

 

  • 청춘기록
  • 18어게인
  • 경우의수

지금까지 2030을 위한 넷플릭스 청춘 드라마 Best 5 였습니다. 혹시 추천할만한 한국 로코 드라마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좋은 건 같이 나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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