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차기작 소식 너무 반가운 영화촬영 보고타

출처: 송중기 공식 인스타그램

 

송중기 배우 주연의 빈센조가 큰 인기를 몰며 어제 종영했는데요. 벌써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전합니다. 다음 작품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가 될 것 같네요. 그 작품은 바로 영화 보고타입니다.

 

 

 

영화 보고타는 혈의누 김성제 감독님이 감독을 맡은 영화고요, 지난 해 촬영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잠정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이달 말부터 촬영을 재개, 7월부터는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영화 보고타 어떤 내용?

아직 보고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고타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고타 줄거리: 1990년 대 낯선 나라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나 정착하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출처: 네이버 영화 기본 정보)

 

보고타는 콜롬비아의 수도입니다. 남아메리카 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하여 '남아메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렸다고 해요. 

 

보고타의 위치 (출처: 구글맵)

 

현재 캐스팅 된 인물은 이희준 배우와 송중기 배우 두 분인 것 같습니다. 승리호부터 빈센조까지 안방복귀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영화촬영 소식까지 들리니 너무 좋네요! (어쩌면 캐스팅은 영화가 먼저 된 것 같습니다. 해외 촬영을 못했을 뿐..)

 

5월부터 국내 촬영, 7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니 연말이나 내년 초쯤에는 볼 수 있겠지요? 코로나로 미뤄진 촬영이지만 아직 안전한 시국이 아니므로 걱정이 되는데요. 부디 건강에 유의해서 촬영하고 모든 제작진이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반가운 송중기 배우님 차기작 소식이었습니다. 보고타 영화촬영 잘하시고 또 스크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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