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후기1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야간 키위농장 현실 하루일과 지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여자 혼자 농장 일자리 구하기에 이어 오늘은 백패커 생활을 하면서 야간 농장일을 했던 생생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힘들었던 경험 중 하나였어요. 그럼 뉴질랜드 워홀 야간 키위농장 현실 하루일과 시작해 볼게요! 나이트 시프트 라고!? 충.격. 농장일을 드디어 구해서 기쁨에 날뛰던 우리 다섯 명은 나이트 시프트(야간 작업)라는 말에 "응?"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감사할 따름이었지만요. 계약서를 쓰러 도착했을 때 여권, 비자사본, 은행계좌 등을 가져갔던 것 같아요. 계약서를 쓰고 나면 자리에서 바로 포지션을 알려줍니다. 저와 한국인 언니는 grader였어요. 말 그대로 키위를 등급에 맞게 분류하는 일이었습니다. 터진 것은 버리고, 상처가 많이 난 것은 .. 202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