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DOS 노래 준 인스타그램 주소

 

갯마을 차차차에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는 가수 오윤의 딸, 오주리 양도 역시 음악에 관심이 많네요. 극중에서 DOS 라는 아이돌 그룹을 열렬히 애정하는 팬으로 등장하는데요. 그룹 DOS와 준 오빠는 대체 누구이며, 그들의 노래는 왜 이렇게 좋은지 알아봅시다.

 

준(성태)의 인스타그램 출처

 

 

DOS의 멤버 구성

가요계의 핵심 운영 체제라서 dos라는 그룹명을 가지고 있는 이 그룹의 멤버는 총 5명입니다. 그중 메인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가수 준(성태)과 서브 보컬이자 청순미남 타이틀을 가진 인우(백승)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본래 안무팀이라고 합니다.

 

오주리 양이 가장 좋아하는 준 역할을 연기한 성태는 프로듀스 X 101 출신이고요. 당시 경연에서 66위를 차지했습니다. 98년 생이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또 인우 역의 백승은 현재 프로듀스 X 101에서 큰 사랑을 받은 금동현동이 소속된 8인조 보이그룹 이펙트에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즉 이들은 실제 활동 중인 아이돌은 아니고 극중에서 아이돌 역할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성태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남겨 둘게요!

https://www.instagram.com/bsvvt_/

 

 

D.O.S. 의 노래

드라마에서 DOS가 부르는 노래는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이라는 곡입니다. 단순 드라마 삽입곡이라기엔 노래가 좋죠? 저도 종종 귓가를 맴돌더라고요. 이 노래는 작곡가가 만들어 두었으나 세상에 소개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해요. 드라마 제작진에게 선택되어 작중 디오에스 그룹의 활동곡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음악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실제 아이돌 그룹의 음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예요. 이에 따라 정식 음원으로 들을 수 있게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도 많다고 합니다. 아직은 음원 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은 것 같네요.

 

대신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갯마을 차차차 아이돌 그룹 DOS 멤버 준의 인스타그램과 노래 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남은 4회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져 나갈지 궁금하네요. 즐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