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공장일2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야간 키위농장 현실 하루일과 지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여자 혼자 농장 일자리 구하기에 이어 오늘은 백패커 생활을 하면서 야간 농장일을 했던 생생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힘들었던 경험 중 하나였어요. 그럼 뉴질랜드 워홀 야간 키위농장 현실 하루일과 시작해 볼게요! 나이트 시프트 라고!? 충.격. 농장일을 드디어 구해서 기쁨에 날뛰던 우리 다섯 명은 나이트 시프트(야간 작업)라는 말에 "응?"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감사할 따름이었지만요. 계약서를 쓰러 도착했을 때 여권, 비자사본, 은행계좌 등을 가져갔던 것 같아요. 계약서를 쓰고 나면 자리에서 바로 포지션을 알려줍니다. 저와 한국인 언니는 grader였어요. 말 그대로 키위를 등급에 맞게 분류하는 일이었습니다. 터진 것은 버리고, 상처가 많이 난 것은 .. 2020. 11. 27.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여자혼자 농장 일자리 구하기 혼자 떠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시티에서 5개월 간 5가지 일을 하면서 뉴질랜드 생활에 익숙해졌을 즈음, 인천발 오클랜드행 비행기에서 했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꼭 다른 나라 친구들과 농장 일을 해봐야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여자혼자 백패커에서 농장 일자리 구하기. 오늘의 포스팅 주제입니다 :) 오클랜드 - 타우랑가 버스 이동 뉴질랜드에 도착해서부터 저의 정착지는 줄곧 오클랜드였어요. 오클랜드 시내, 알바니, 노스코트, 다시 퀸스트릿 시내로 이사를 다녔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된 오클랜드를 벗어날 생각을 하니 아쉬웠고, 새로운 지역으로 옮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지인들도 고생만 할거라며 가지 말라고 말렸어요. 하지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저는 농장일을 찾아 타우랑가로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 2020. 11. 26. 이전 1 다음